kbs 시청자청원 바로가기 안내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날에 kbs에서 일본 배경으로 만들어진 방송을 송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를 내고 있으며, 청원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글을 참고하여, kbs 시청자청원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 kbs 시청자청원
KBS 시청자 청원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다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KBS 시청자 청원'을 검색해 보세요. 검색 결과에서 KBS 시청자 권익센터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설립된 기구로, 시청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시청자를 대표하여 방송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방송 내용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편성과 프로그램 내용, 자체 심의 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시정 요구를 할 수 있으며, 시청자 평가원의 선임 및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사항도 다룹니다. 이 외에도 시청자의 권익 보호 및 침해 구제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kbs 시청자청원 기능
이슈 청원을 확인하고, 본인이 제출한 청원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30일 이내에 1000명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서는 KBS 측에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는 시청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시청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된 의견 제시나 인권 침해, 재산 피해 등의 문제를 접수받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시청자 청원, 고충 처리, 정보 공개, 열린 채널, TV 비평, 시청자 상담실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민원 신청 방법과 처리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KBS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한 고충 처리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권익 침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이를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청자위원회에 보고하며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kbs 광복절 방송
제79회 광복절인 오늘, 8월 15일이 시작되자마자 KBS 1 TV에서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고,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KBS 중계석'에서는 일본 오페라 '나비부인'이 소개되었습니다.
'나비부인'은 1904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 1900년대 초 미국이 일본에 개항을 강요했던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미국 해군 장교 핑커튼과 15세의 게이샤, 나비부인 조초상 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은 극 전반에 걸쳐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며, 결혼식 장면에서는 일본적인 멜로디인 '기미가요'가 연주되어 일본 문화를 강조합니다.
4. kbs 시청자청원 반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KBS의 결정에 대해 강한 항의를 제기했습니다. 공영방송이 광복절에 왜색이 짙은 오페라를 방송한 것에 대해 비판이 쏟아진 것입니다. KBS 시청자청원에는 다음과 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왔습니다.
“광복절에 나비부인을 방송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기미가요를 내보내는 국영 방송의 수신료 납부를 거부하겠다”, “광복절의 의미를 알고 방송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왜 수신료를 내고 친일 방송을 봐야 하는가?” 등의 강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KBS를 JBS로 바꿔라”는 극단적인 주장이나 “KBS는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KBS의 방송 선택에 대한 시청자들의 실망과 분노를 잘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kbs 시청자청원 바로가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